tvN ‘꽃할배 수사대' 제작진은 이날 방송을 앞두고 엘조의 촬영장 현장 스틸컷을 공개해 관심 몰이에 나섰다.
엘조는 극 초반, 사건 현장을 발견하는 목격자 고교생 ‘엄시우’ 역할을 맡았다. 바바리맨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수사대팀장 영철의 딸 재희를 몰래 짝사랑 하는 귀여운 고교생 역이기도 하다.
‘꽃할배 수사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프리뷰 컷에는 “그 작고 귀여운 애가 살인을 했겠어요?”라고 재희를 두둔하는 엘조의 대사도 예고됐다.
틴탑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엘조가 첫 연기 도전이었음에도 촬영 현장에서 NG 없이 한 번에 OK 사인을 받았다"며 "이제 시작인 만큼 격려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바랐다.
‘꽃할배 수사대’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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