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최희가 야구선수에게 대시 받은 경험을 고백했다.
최희는 최근 진행된 KBS2 ‘인간의 조건’ 녹화에서 멤버들의 끈질긴 질문을 공세에 진땀을 뺐다.
최희는 이에 "4년 전, 당시 활약했던 투수로부터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며 "좋은 말로 다가왔지만 결국 이어지지 않았다. 지금은 연락하고 지내는 친한 사이가"라고 고백했다.
김신영은 자신을 야구팬이라고 칭하며 상대방이 누군지 알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몇몇 야구선수의 이름을 이야기해 최희를 긴장케 했다. 21일 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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