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지성이 느와르의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지성은 최근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느와르의 주인공으로 분했다.
이번 화보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지성 주연 영화 ‘좋은 친구들’과 동명의 영화인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좋은 친구들’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지성은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지를 것만 같은 분위기의 남자로 변신, 한 번도 해보지 않은 느낌에 도전했다.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지성의 노력도 남달랐다. 특히 이번 촬영을 위해 몸에 타투를 그려 넣고 수염 분장을 하는 등 파격적인 시도를 연속으로 했다.
화보 촬영을 마친 지성은 “아주 재미있는 촬영이었다
한편 지성, 주지훈, 이광수가 출연한 영화 ‘좋은 친구들’은 의리와 의심 사이에 선 세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극 중 지성은 진실을 쫓는 남자 현태 역을 맡았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