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키 “브라질 팬, 한국말 잘하지만 어휘력 살짝 부족”

[MBN스타 대중문화부] ‘별바라기’에서 그룹 샤이니 키가 해외 팬에 대해 언급했다.

키는 19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 출연해 해외 팬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 ‘별바라기’에서 키가 해외 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별바라기 캡처

이날 녹화 당일까지 스케줄을 소화하고 달려온 키는 “브라질에서 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해외 팬에 대해 묻자 “한국말을 잘한다. 먼저 말을 걸 정도다. 그러나 아직 살짝 어휘력이 부족하다”며 “공항에 가면 팬들이 ‘기범, 기범, 나 브라질 팬. 내일 나 공연 가는데 내일 너무 재미일거야’라고 말하곤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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