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기태영이 아내 유진과 구원파 연루설에 “상관이 없다”고 못을 박았다.
기태영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진행된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제작발표회에서 “유진과 구원파는 전혀 상관이 없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연관이 돼서 제가 더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기태영은 “사실이 아닌데 사실처럼 돼서 속상하다”며 “정작 유진씨는 담대하다. 자랑 같이 보이겠지만 유진은 밝고 옳고, 곧다. 저는 걱정을 안 한다”고 전했다.
↑ 사진=곽혜미 기자 |
기태영은 “논란에 대해 관심이 전혀 없다. 목사를 믿고 교회를 가는 것이 아니고 개인적인 신앙 때문에 가는 것”이라며 다시 한 번 구원파와 상관없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소원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