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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지난 16일(현지시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50명의 여성들과 브라질서 파티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최근 월드컵 본선 경기를 관람한 뒤, 부지오스에 위치한 나이트클럽을 빌려 파티를 즐겼다. 이 파티에는 약 50여 명의 여성들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측근은 “디카프리오가 파티에서 사람들에게 술을 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돈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었다. 아주 호화로운 파티였다”고 전했다.
이어 “파티에 왔던 몇몇 여성들은 그에게 춤을 가르쳐줬고 그는 계속 그 춤을 추며 즐거워했다”며 “하지만 디카프리오가 여성들과 스킨십을 하는 등의 행동을 한 것은 아니다. 굉장히 젠틀했다”고 말했다.
또 “새벽 4시쯤에는 약 8,000억 원을 호가하는
한편, 디카프리오는 ‘2014 브라질월드컵’ 첫 경기인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기 위해 7억 달러(약 7130억 원)의 요트를 빌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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