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벌어진 러시아와의 H조 첫 경기서 1-1로 비겼다.
이날 경기 시작 전에는 선수들의 가족 응원 메시지가 공개됐다.
황석호 선수의 어머니 장금영 씨는 "다 잊고 월드컵 무대에 가서 열심히 하고 메달 따오길 바란다. 사랑한다. 파이팅"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 황석호
이를 접한 네티즌은 “황석호 아내, 미모가 우월하네” “황석호 아내 예쁘다” “황석호 아내, 연예인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