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여자 연예인으로서의 고충과 함께 뷰티 라이프에 대해 공개한다.
18일 방송 예정인 스토리온 ‘미모원정대’에서 박지윤을 비롯해 박탐희, 김성은, 황보는 ‘여자 연예인의 365일 뷰티라이프’를 주제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들은 방송에 앞서 도심을 벗어나 서울 근교 펜션으로 여행을 떠났다. 네 사람은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펼치며 재미를 더했다. 펜션에 도착해 홈웨어로 옷을 바꿔 입고 나오기로 했던 이들은 서로를 견제하며 한껏 꾸민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스토리온 |
완벽한 S라인을 뽐내는 이들은 겉으로는 별도의 몸매 관리를 하지 않는 것처럼 이야기했지만, 실상은 저마다 운동을 하며 치열하게 살고 있었다. D라인의 소유자 박탐희는 자이로토닉을, 황보는 킥복싱을, 김성은은 마이크로 트레이닝을 하며 몸매를 유지해왔다.
특히, 출산 후 한 달 만에 출산 전 모습으로 방송에 복귀한 박지윤은 ‘예의상’ 몸매관리를 한다고 밝히며 발레 고수의 면모를 뽐냈다. 자칭타칭 ‘욕망아줌마’라고 불리는 그는 지
이를 가까이서 지켜본 전현무는 “자기관리가 굉장히 철저하다. 독해보인다. 10년 정도 담배 피다가 끊은 아는 형을 보는 느낌”이라며 전했다.
늘 우아한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중인 ‘미모원정대’의 이야기는 18일 낮 12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