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의 샤이니 민호가 러시아전 관람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 VS 러시아 예선전 거리응원에 ‘예체능’ 축구팀의 강호동, 서지석, 샤이니 민호, 비스트 윤두준, 이기광, 이정, 이덕화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예체능’ 축구단 멤버들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붉은색 축구복을 입고 경기를 관람했고 붉은 악마와 함께 열띤 응원을 펼쳤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근호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러시아 알렉산더 케르자코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1대 1, 무승무로 경기를 마쳤다.
↑ 사진=곽혜미 기자 |
민호는 “어렸을 때 나와서 축구 응원을 한 적은 있지만 이렇게 큰 장소에 응원 나온 것은 처음이다”라며 ‘예체능’ 멤버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한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한편 민호는 오는 19일 ‘예체능’ 브라질 2차 현지 촬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