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송종국 해설위원이 뭉친 MBC가 2014 브라질 월드컵 4일차 경기 중계에서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행진을 이어갔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지상파 3사에서 중계한 ‘독일 대 포르투갈’ 경기에서 MBC가 3.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우종 캐스터와 이영표, 김남일 해설위원을 내세워 같은 경기를 중계한 KBS2는 3.2%를, 배성재 캐스터와 차범근, 차두리 해설위원을 앞세운 SBS는 2.1%의 시청률로 각각 집계됐다.
이어 15일 브라질 헤시피에 위치한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C조 조별
한편 김성주·안정환·송종국은 오는 18일 오전 6시부터 방송되는 우리 대표팀과 러시아 경기에도 나선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