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이지아가 블랙 앤 화이트로 연출한 패션화보를 선보였다.
16일 이지아는 블랙 앤 화이트 의상과 더불어 편안하고 절제된 포즈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낸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에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웅크리고 있는 포즈를 취한 이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종영 이후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이지아는 여유로운 포즈와 절제된 표정 연기로 촬영장을 즐겁게 이끌었다고 후문이다.
이지아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가장 기뻤던 찬사’에 대한 질문에 “‘세 번 결혼하는 여자’가 끝나고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또한 ‘배우로서의 목표’에 대해서는 “이제는 온전히 배우 이지아로 보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연기를 많이 보여드리며 내가 아주 많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이지아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 배우가 되기 전과 후 삶에서 가장 많이 달라진 것, 꼭 한번 도전
한편 이지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7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누리꾼들은 “이지아 화보, 점점 예뻐진다” “이지아 화보, 의상 아슬아슬하네” “이지아 화보, 분위기 좋다” “이지아 화보, 화보 예쁘다” “이지아 화보, 여신이야” “이지아 화보, 다리 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