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바바라’는 일에서 만큼은 완벽한 광고쟁이 윤진서(수경)와 허당이지만 낭만적인 음악감독 이상윤(정우)의 설레는 만남을 그린 로맨스 영화.
배우 윤진서와 이상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상윤에겐 스크린
목가적인 배경과 함께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이상윤을 바라보고 있는 윤진서의 미소, 산타바바라의 풍경을 배경으로 맨발로 길을 걷는 모습이 낭만적이다. “우리 사귀는 거 맞나요?”라는 카피는 관객들에게 묘한 여운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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