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포르투갈, 죽음의 G조 ‘첫 우승의 주인공은?’
독일 포르투갈, 독일 포르투갈
독일 포르투갈의 치열한 한판 대결에 축구팬들의 시선일 집중됐다.
↑ 독일 포르투갈 |
G조의 또 다른 국가인 가나와 미국 역시 돌풍을 일으킬 수 있는 팀우로 분류된다.
오는 17일날 있을 독일과 포르투갈의 대결은 특급 도우미 메수트 외칠(독일)과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의 자존심 싸움으로 언급된다. 둘은 작년 여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한솥밥을 먹다가 외칠이 아스널로 이적하며 헤어졌다.
독일은 외칠 등 최강 미드필더진을 중심으로 창조적이고 화려한 축구를 하는 우승 후보다.
포르투갈은 호날두의 존재만으로도 상대에게 엄청난 부담을 준다. 또한 나니, 바렐라, 비에리냐 등이 버틴 측면 공격
이와 같은 조건으로 독일 포르투갈 경기에 전 세계의 집중됐다. 독일 포르투갈 경기에 누리꾼들은 “독일 포르투갈, 벌써 보고싶다.” “독일 포르투갈, 과연 누가 이길까.” “독일 포르투갈, 이영표는 어디가 이긴다고 예측을 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독일과 포르투갈의 빅매치는 한국시간으로 17일 새벽 1시에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