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엔젤아이즈’ 이상윤이 아쉬움과 고마움을 담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상윤은 지난 15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 남자주인공 박동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불미스러운 사고와 난관을 겪으면서도 첫사랑을 향한 순애보를 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
이어 “하지만 좋은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과 함께였기에 나는 항상 행복했다. 지난 봄, 박동주를 만난 행운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아쉽지만 박동주를 보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이제 다시 배우 이상
한편 ‘엔젤아이즈’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상윤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산타 바바라’ 홍보 활동에 매진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계획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