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16일 박시후를 홍보하는 3HW컴에 따르면 박시후는 최근 한 제과 브랜드의 초콜릿 CF모델로 나서기로 했다. 이 브랜드는 중국 등 아시아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상황이라 중국과 일본에서 인기를 얻은 박시후를 낙점했다는 후문이다.
이 브랜드는 발생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가정환경에 놓인 아이들에게 장학금 및 생활 지원금으로 사용,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기도 하다.
박시후의 소속사 후 팩토리는 "중국과 일본 내에서 보내주시는 뜨거운 사랑에 감사하고 있는 가운데 이런 기회가 생겨서 기쁘게 여기고 있다"며 "제품 광고 모델뿐만 아니라 나눔 활동이라는 좋은 일에도 기여하게 되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시후는 오는 19일 중국 영화 첫 주연작인 영화 '향기'의 후시 녹음과 화보 촬영 작업을 위해 중국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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