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한 일본 매체는 정은채와 일본 배우 카세 료가 일본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카세 료는 배우 이치카와 미카코와 5년 동안 동거를 하는 등 오랜 연인 사이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에 ‘양다리’ 논란이 일어난 것.
이에 정은채의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은채 씨가 일본에 머물고 있는 친구가 아기를 낳아서 휴가차 일본에 간 것”이라며 “카세 료 씨가 정은채 씨의 가이드(길 안내)를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김C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 쿨FM ‘김C의 뮤직쇼’에서 정은채를 “전지현 씨만큼 비현실적인 외모다”라며 극찬했다. 또 “주변의 친구들에게 은채 씨와 친분이 있다고 하면 만날 때 나도 한번 불러달라며 부러워하는 친구들이 무척 많다”고 덧붙였다.
정은채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정은채, 그때 열애설 났던 그 배우구나” “정은채, 청순한 매력이 있는 듯” “정은채, 양다리 논란도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