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선/사진=온라인커뮤니티 |
박하선·이정진, SBS 새 월화극 ''유혹'' 출연…어떤 내용인가 봤더니 '헉!'
배우 박하선과 이정진이 SBS TV 새 월화극 '유혹'(가제)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SBS가 16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권상우·최지우·박하선·이정진의 주연 라인업이 완성됐습니다.
'유혹'은 인생의 끝에 몰린 한 남자가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고, 이 과정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복잡한 관계를 다룬 이야기입니다.
권상우가 맡은 차석훈은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명문대에 진학한 인물입니다. 빚때문에 벼랑 끝에 선 차석훈
박하선이 연기하는 나홍주는 차석훈 아내로 자기 목소리를 높이기보다 묵묵히 인내하며 살아온 여성이다. 이정진은 모든 것을 가진 완벽한 남자로 차석훈과 대립하는 강민우 역할로 등장합니다.
'유혹'은 '닥터 이방인' 후속으로 다음달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