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신랑’ 범키, 신부를 위한 세레나데 ‘집이 돼줄게’ 발표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범키가 특별한 의미를 담은 스페셜 싱글 ‘집이 돼줄게’를 깜짝 발표한다.

범키의 신곡 ‘집이 돼줄게’는 범키와 프로듀싱팀 지그재그 노트(ZigZag Note)가 공동 프로듀싱 및 작곡을 한 미디엄 템포의 소울 앨앤비 곡이다.

또한 진솔하고 담백한 가사는 범키가 직접 작사한 것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몸과 마음의 안식처가 되는 집이라는 존재를 자신에 빗대어 진실 된 사랑을 속삭이고 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사실 이 곡은 지난 13일 웨딩마치를 올린 범키가 자신의 신부를 위해 준비했던 깜짝 선물이었다. 자신의 진실 된 사랑을 자신을 아껴주는 팬들에게도 당당히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특별히 이번에 싱글로도 공개하게 되었다. 아름다운 미래와 새로운 행복을 시작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범키의 특별한 선물 ‘집이 돼줄게’에 많은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가수 범키가 특별한 의미를 담은 스페셜 싱글 ‘집이 돼줄게’를 깜짝 발표한다.

한편, 범키의 세레나데 ‘집이 돼줄게’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