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와 인증샷…韓中대표 미남미녀의 만남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송승헌이 중국 배우 유역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송승헌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역비와 상해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유역비와 나란히 서서 다정함을 과시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송승헌은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유역비는 청순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사진=송승헌 트위터

두 사람은 제 17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 참석하면서 만나게 됐다. 송승헌은 영화 ‘인간중독’으로 레드카펫을, 유역비는 중국영화 ‘로수홍안(露水紅顔)’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편, 상하이국제영화제는 14일 개막해 오는 22일 막을 내린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