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출격’ 티아라 효민, 의상이 수영복? ‘아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티아라 효민이 지연에 이어 첫 솔로 미니앨범을 오는 7월 2일 발매한다고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가 16일 밝혔다.
타이틀곡은 앞서 예고된 '나이스 바디(NICE BODY)'다. 이날 함께 공개된 이미지 속 효민은 수영복에 가까운 스트라이프 의상으로 섹시한 면모를 강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몸에 착 달라붙는 의상을 통해 잘록한 허리와 다리 맵시를 뽐냈다"며 "콜라병을 떠올리게 하는 감각적인 디자인 아트도 그의 솔로 콘셉트와 연관이 있다. 눈 여겨 봐 달라"고 바랐다.
'나이스바디'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작품이다. 래퍼 로꼬가 피치링 해 효민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효민은 이번 의상을 비롯해 안무·뮤직비디오·디자인 등 앨범 작업 전반에 걸쳐 참여했다.
 
fact@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