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편파해설, 동시간대 2위 기염
이영표 편파해설, 이영표 편파해설
이영표 편파해설에 KBS가 차범근과 배성재의 SBS를 제치고 지상파 3사 월드컵 동시 중계에서 2위를 차지했다.
↑ 이영표 편파해설 |
이날 일본과 코트디부아르 경기는 지상파 3사의 메인 캐스터와 해설이 맞붙었다. 이 가운데 KBS는 이영표의 일방적으로 코트디부아르를 응원하는 편파해설을 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던 KBS는 이날 차범근, 차두리, 배
이날 이영표는 조우종에게 “혹시 내가 편파 해설을 하면 말려달라”고 부탁했다.
조우종은 “나도 장담할 수 없지만, 노력해보겠다”며 중계 내내 일본 축구팀에 대한 경쟁심과 국민 정서를 자극하며 호평을 받았다.
한편 MBC는 8.5%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SBS는 5.4%로 3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