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수미, 정려원 입술 거침없이 훔치다 ‘어머나’

림수미가 정려원과 깜짝 키스를 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아트 스타 코리아'(이하 '아스코') 11회는 '아스코' 도전자들이 MC 정려원과 소외된 아동을 돕기 위한 재능기부 활동과 그동안 밝히지 못한 도전자들의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앞서 림수미는 도전자들과 3회 미션('자신이 생각하는 사회적 금기를 주제로 작품을 제작하라')에서 정려원에게 이마 키스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도전자들은 재능 기부 퍼포먼스를 위해 림수미와 정려원의 키스를 이마가 아닌 입술에 할 것을 요구했다.
림수미는 망설이다가 정려원의 입술에 직접 뽀뽀를 했고, 정려원은 깜짝 키스에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했다. 정려원의 이 같은 모습에 '아스코' 도전자들은 장난을 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림수미 정려원을 접한 누리꾼들은 "림수미 정려원, 대박이다" "림수미 정려원, 깜짝이야" "림수미 정려원, 여자 아니야?" "림수미 정려원, 단지 이벤트일 뿐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