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운(사진 왼쪽)은 호소력 짙은 보컬과 역동적인 춤사위가 일품인 멤버라고 소속사 아인홀딩스 측은 설명했다. 인행은 팀내 래퍼다. 186cm의 큰 키에 이국적인 그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나머지 다른 멤버들은 이달 말 데뷔 전까지 순차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헤일로'는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출중한 댄스와 노래 실력을 겸비했다"며 "많은 무대 경험과 활동으로 신인답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헤일로’는 사전적 의미로 '후광'을 뜻한다. ‘언제 어느 곳에 존재해도 후광이 나는 아이돌’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더불어 6명을 상징하는 육각형, 즉 '헥사곤'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6명이 모여 완벽한 빛을 내는 그룹(Hexagon of Absolute Light and the Organization)'이라는 중의적 영어 문장 속 각 단어 철자 앞 알파벳을 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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