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연이은 신작 개봉에도 꾸준히 극장가를 장악 중이다.
1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25만2377명을 동원, 304만557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특히 ‘경주’ ‘황제를 위하여’ ‘사랑은 소설처럼’ ‘그댄 나의 뱀파이어’ 등 신작의 등장에도 한결같이 박스오피스 1위자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 사진=포스터 |
한편, 뒷심을 발휘 중인 ‘끝까지 간다’는 실시간 예매율 12.8%, 212만226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