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엑소가 조세호의 '중독' 댄스에 포복절도했다.
15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신성우는 자신의 뮤지컬 쫑파티에 와준 찬열을 응원하고자 조세호와 함께 '인기가요' 생방송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엑소를 위해 샌드위치를 준비한 신성우와 조세호는 미리 공부한 엑소 멤버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외우며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조세호의 격렬한 '중독' 댄스에 멤버들은 자리에서 주저 앉으며 포복절도했다.
조세호의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면 그냥 인사하는 것보다 스킨십을 하면 더 가까워 지는 것 같다"며 세훈에게 거침없는 스킨쉽을 퍼붓고는 "또 SNS로 테러 당하겠구만"라고 불안해했다.
이어 조세호는 카이에게 "미쳤냐"고 자신도 모르게 말했고, 이후 "무대에 미쳤냐는 뜻이었다. 제가 미쳤나보다"고 장난을 해명했다.
이어 찬열은 "오늘
이날 룸메이트 엑소를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엑소, 대박이네" "룸메이트 엑소, 아 인기가요였구나" "룸메이트 엑소, 멋진 우정""룸메이트 엑소, 조세호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