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콕콕댄스, 꼭짓점 댄스 저리가라 ‘중독성 대박’

'무한도전 응원단'의 공식 주제가 2곡, '빅토리 송'과 '승리의 시간'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위해 현지 적응훈련을 떠난 '무한도전 응원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바로-리지로 구성된 안무팀 '하바리'는 '승리의 시간'에 맞춰 쉽고 재밌는 댄스를 완성했다. 더불어 방송 말미에는 '빅토리 송'에 맞춰 '콕콕 댄스'를 추는 응원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제2의 꼭짓점 댄스의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코카콜라 페이스북(www.facebook.com/cocacola)에서는 무한도전 시청자들이 콕콕댄스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정준하·노홍철·하하가 콕콕댄스의 4가지 포인트 안무에 대해 가르쳐 주는 '배워보자 월드컵 콕콕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콕콕댄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콕콕댄스, 대박이다" "콕콕댄스, 너무 쉽다" "콕콕댄스, 브라질 가서 추는 거야?" "콕콕댄스, 김수로 데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