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주말극 전체 1위를 차지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연출 김진원) 33회는 전국 시청률 21.4%(이하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4.8%에 비해 3.4%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은 물론, 주말극 전체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기수(오현경 분)가 장소심(윤여정 분)과 강동석(이서진 분) 곁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는 13.9%, SBS ‘기분 좋은 날’은 6.3%를 기록했다. 또한 KBS1 ‘정도전’은 18.9%, MBC ‘호텔킹’은 9.8%, SBS ‘엔젤아이즈’는 8.6%를 각각 기록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