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 득남, 첫 아들 순산 ‘건강한 사내아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배수빈이 득남했다.
14일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는 14일 “배수빈은 오전 9시께 아들을 얻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애처가로 소문난 배수빈은 아내와 아이 곁을 지키며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배수빈은 지난해 9월, 열애 6개월 만에 8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에 골인했고 그해 1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 가운데 14일 오전 강남의 모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얻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배수빈 득남, 누구 닮았을까?” “배수빈 득남, 축하합니다” “배수빈 득남, 아들이구나” “배수빈 득남, 기분 좋겠다” “배수빈 득남, 부러워” “배수빈 득남,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