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은 지난해 열애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 가운데 이날 오전 강남의 모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얻었다.
배수빈의 소속사 B
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애처가로 소문난 배수빈은 아내와 아이의 곁을 지키며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이들 부부의 득남 소식에 당사자들은 물론 지인들도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배수빈은 지난해 KBS2 ‘비밀’을 통해 KBS 연기대상 남자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협녀’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