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 베이비 박선주 강레오 딸 에이미, 선인장 화분을…'깜짝!'

↑ 오마이 베이비 박선주 강레오 에이미

'오마이 베이비 박선주 강레오 에이미'

박선주가 딸 에이미 사고를 황급히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5월 28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박선주와 강레오는 딸 에이미를 품에 안고 꽃가게 나들이에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박선주는 에이미를 안고 가게를 둘러보며 선인장 화분을 함께 구경했습니다.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에이미는 손으로 선인장을 잡고 뽑아버려 박선주를 놀라게 했습니다.

박선주는 강레오 눈치를 보는 듯 "아빠가 봤으면 큰일날 뻔했다"며 에이미를 다독였습니다.

이어 그는 가게 주인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며 화분을 사겠다며, 황급히 에이미 사고를 수습했습니다.

네티즌은 "오마이 베이비 박선주 강레오 에이미, 딸 귀엽네" "오마이 베이비 박선주 강레오 에이미, 강레오 정말 멋져" "오마이 베이비 박선주 강레오 에이미, 재밌는 가족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