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응원단`, 본격적인 활동 시작…현지 적응훈련

[MBN스타 최준용 기자] '무한도전 응원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14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앞두고, 현지 적응 훈련을 떠난 ‘무한도전 응원단’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먼저 응원 단원 선발을 위해 진행됐던 손예진의 단원 면접 현장이 공개된다. 응원단 단원으로서의 능력과 가능성을 알아보는 자질 테스트를 거친 손예진은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또, 최종으로 결정된 ‘무한도전’ 멤버들과 손예진, 정일우, 바로, 리지 등이 ‘무한도전 응원단’의 정식 단원이 돼 브라질 월드컵 원정 응원에 나설 예정.

브라질 출국에 앞서 성공적인 응원 활동과 화합을 위해 응원단 전원이 모였다. 이날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무한도전 응원단’은 한껏 흥 오른 모습으로 응원단의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안무부, 밥부 등 각 부 부서 활동을 통해 체계적으로 응원단 활동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신입 단원들은 ‘무한도전 응원단’ 합류 후 첫 활동을 훌륭히 수행,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줬다고. 특히, 안무 부장 하하와 안무부의 신입 부원들이 뛰어난 팀워크를 보여주며 놀라운 활동 결과를 보여줬다.

한편, ‘무한도전 응원단’의 현지 적응 훈련 현장은 14일 오후 6시 2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