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십센치(10cm) 권정열과 옥상달빛 김윤주가 열애 끝에 결실을 맺는다.
권정열과 김윤주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6월에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KBS 2FM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의 코너 ‘더 위너 테이크 잇 올(The Winner Takes It All)’에 출연해 친분을 쌓았다. 합동콘서트 ‘아찔한 화해’를 여는 등 꾸준한 음악적 교류를 해온 돈독한 사이다.
권정열은 연세대학교 교육학을 전공한 뒤 윤철종과 함께 그룹 ‘10cm’를 결성했다. MBC ‘무한도전’ 출연 이후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김윤주는 현재 옥상달빛으로 활동 중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