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임호의 아내 윤정희 씨는 이날(13일) 오후 12시 14분께 서울 청담동 한 병원에서 4.18kg의 아들 땡글이(태명)를 낳았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
임호 측 관계자는 “임호가 셋째 아이의 출산을 굉장히 기뻐
그는 지난 2010년 3월 12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다. 결혼한 이듬해 득녀했고, 2013년 1월 득남했으며, 셋째까지 얻으며 연예계 ‘다둥이 아빠’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임호 부부의 출산 과정은 오는 7월 초 KBS1 ‘엄마의 탄생’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