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ONT 여행 버라이어티 "트래블 버킷리스트 in 브라질" 캡처 |
13일 방송되는 ONT 여행 버라이어티 ‘트래블 버킷리스트 in 브라질’에서는 정가은과 황인영이 2014년 월드컵 개최지인 브라질을 여행하는 모습을 담는다. 여행 중 두 사람은 이번 월드컵 때 우리나라 축구 표팀이 묵을 호텔로 향했다.
호텔에 도착하 두 사람은 지난 1월 전지훈련 당시 홍명보 감독이 머물렀던 방으로 향했다. 정가은은 “여기가 홍명보 감독님께서 누웠던 침대”라며 침대 위에 누웠다. 뒤태를 시원하게 노출한 원피스를 입은
이어 두 사람은 방의 화장실을 살펴보다 비데에서 나오는 물세례를 맞는 등 유쾌하고 즐거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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