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현장에서 하루는 애완견 흰둥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타블로-강혜정 부부가 하루를 낳기 전까지 키우던 애완견 흰둥이가 등장했다. 흰둥이는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하루에게 쌀쌀맞게 굴었고, 이에 하루는 흰둥이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
하루는 자신의 옆에 앉은 흰둥이가 식탁에 얼굴만 걸치고 시무룩하게 앉아 있자, 자신도 얼굴만 식탁 위에 올려놓고 흰둥이와 똑같은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하루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31회는 오는 15일 방송된다.
하루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루, 아이 귀여워” “하루, 이번주 방송도 꼭 봐야지” “하루, 흰둥이 따라하기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