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LA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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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 LA영화제 개막작 선정 소식이 이목을 모았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리걸 극장 앞에서 진행된 LA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고아성, 틸다 스윈튼 등이 참석했다.
‘설국열차’의 개막작 선정은 LA영화제 사상 처음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 설국열차 LA영화제 개막작 |
한편, LA영화제에 이수진의 ‘한공주’ 이용승의 ‘10분’도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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