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도 건강하게! 다들 힘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연이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리는 트레이닝 센터를 배경으로 런닝머신, 스쿼트 및 리프트 동작에 열중인 모습이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그의 '11자 복근'과 볼륨감 넘치는 S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레인보우 멤버 노을이 "너무 야한 거 아녀 할매?"라고 댓글을 달자, 고우리는 "오홍홍"이라며 쑥쓰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한편 고우리는 SBS 주말연속극 '기분 좋은 날'에서 한송정(김미숙)의 셋째 딸이자 사진을 전공하는 여대생 한다인 역을 맡아 청순하면서도 톡톡 튀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고우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우리, 이런 몸매가 " "고우리, 왜 그동안 숨겼어" "고우리, 볼륨감이 갑이시네요" "고우리, 연기자 전향?"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