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엄친딸’ 장새별 아나운서가 골프화보를 통해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최근 공개된 화보 속 장새별 아나운서는 모델 못지않은 무결점 각선미와 비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실제로 사진은 큰 보정없이 그대로 실었을 만큼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원조 엄친딸로 불리는 장새별 아나운서는 최희, 공서영 등과 함께 KBSN 아나운서 공채로 데뷔,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한때 '농구여신'으로도 불렸다. 그러다 2012년 프리를 선언했다.
경제방송과 보도채널 등에서 앵커로 활약하다 지난 3월, 골프 아나운서로 스포츠계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장새별 아나운서의 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전 J골프에서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특유의 재치와 순발력,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의 지식을 기반으로 한 탁월한 진행 능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외국어 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대기업에서 직장생활을 하기도 했던 장 아나운서는 KBS N 합격 이후에도 머니투데이방송, tbs, 뉴스Y 등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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