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희선이 중국 유명가구인 한넥스의 얼굴이 됐다.
맞춤가구 전문인 한넥스는 한류스타이면서 털털하고 친화력 좋은 김희선이 '삶을 즐기고 집을 더 사랑하자'는 자사 제품 슬로건에 잘 맞는 배우라는 점을 고려해 모델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선은 지난 4일 서울을 찾은 한넥스 광고 촬영팀과 함께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를 촬영, 이날 촬영한 광고는 이달 중반부터 중국 전역 잡지와 인쇄물, 옥외 광고판과 버스정류장 등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김희선은 현재 KBS2 주말극 ‘참 좋은 시절’에서 차해원 역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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