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뮤직뱅크’가 9주 만에 방송을 재개한다.
13일 KBS2 ‘뮤직뱅크’가 세월호 참사 이후 9주 만에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날 ‘뮤직뱅크’는 브라질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며 30분 연장해 총 110분간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는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지연, 보이프렌드, 빅스, 전효성, 플라이 투더 스카이, 백지영, 지나, 스윗소로우 등이 출연하며 월드컵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가 메들리, 여가수들의 치어리딩까지 스페셜 무대가 꾸며진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