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쿨’ 김새론, 무게감 벗고 통통 튀는 소녀로 ‘변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김새론이 생애 첫 하이틴 로맨스에 도전한다.
김새론은 KBS2 판타지 성장 로맨스 ‘하이스쿨:러브온’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14일 판타지오 트위터에는 “엉뚱 발랄 천사소녀의 좌충우돌 인간 세상 적응기~ ‘하이스쿨:러브온’ 김새론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검은색 천사 복장을 착용한 채 ‘start’라는 글과 천사 그림이 그려진 대본을 들고 미소 짓고 있는 김새론의 모습이 담겼다.
김새론은 최근 영화 ‘도희야’를 비롯해 다수의 작품을 통해 어린 나이에도 독보적인 여배우로 인정받았다. 그동안 성숙하고 무게감 있는 역할들을 맡아 깊이 있고 섬세한 연기를 선보여 왔지만 이번 드라마에서는 엉뚱 발랄한 천사 이슬비 캐릭터로 김새론의 색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김새론을 비롯해 인피니트 남우현, 이성열 등이 출연하는 ‘하이스쿨:러브온’은 위기에 빠진 남학생을 구하려다 인간이 돼버린 천사와 순수 청춘들이 펼쳐갈 로맨스 성장 스토리로 오는 27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예정이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하이스쿨’ 김새론, 기대된다” “‘하이스쿨’ 김새론, 연기잘한다” “‘하이스쿨’ 김새론, 매력있어” “‘하이스쿨’ 김새론, 꼭 봐야지” “‘하이스쿨’ 김새론, 이런 역할 잘 어울릴 것 같아” “‘하이스쿨’ 김새론, 귀여워” “‘하이스쿨’ 김새론, 소녀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