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백지영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최근 진행된 KBS2 ‘밥상의 신’ 녹화에서 “결혼 후 체중이 6kg까지 증가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를 하며 즐겨 먹는 ‘낫토 음식’을 소개했다.
백지영은 평소에도 시간이 있을 때마다 남편 정석원을 위해 손수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백지영의 군살 없이 탄력 있는 몸매가 돋보이는 수영복 사진이 소개되어 여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11일 방송 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 발레리나 강수진과 40대를 대표하는 미녀 연기자 김성령과 함께 출연하여 쿨한 성격으로 4MC의 짖궃은 돌직구 발언에도 솔직 담백한 입담을 과시하여 다음날 하루 반나절 동안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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