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SF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흥행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
1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9만8271명을 동원, 236만552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개봉 6일 만에 200만 명 관객을 돌파한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끝까지 간다’ ‘우는 남자’ ‘하이힐’ 등 한국영화와 외화 블록버스터들과의 각축전에서 저력을 과시하며 선전을 펼치고 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외계 종족의 침략으로 인류가 멸망 위기를 맞은 가운데, 외계인과의 접촉으로 ‘타임루프’(같은 시간대가 반복되는 상황)에 빠진 남자의 고군분투를 담았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