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김성령 “나이, 신경 많이 쓰여” 솔직 고백

배우 김성령이 본인의 나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성령은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나이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강수진과 김성령이 동갑이다. 백지영이 사전 인터뷰에서 ‘김성령 씨보다 강수진 씨가 더 어려 보인다’고 했다더라”고 폭로했다.
백지영은 “텀을 두고 질문을 받았는데 그걸 연결하니까 그렇게 들리기도 한다”며 “나랑 인터뷰한 작가 기억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종신이 “나이에 신경을 쓰시나 보다”라고 묻자 김성령은 “그렇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성령, 그래도 미모가 우월하니까” “김성령, 관리 열심히 하시는 듯” “김성령, 나이는 신경쓰일 수 밖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