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유지태가 열연한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가 제17회 상하이국제영화제 스펙트럼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는 갑상선 암으로 목소리를 잃었지만 재기에 성공한 성악가 배재철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유지태는 이번 영화에서 배재철 역을 맡았다. 특히 이번작품은 ‘심야의 FM’(2010) 후 4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기도 하다.
↑ 사진=포스터 |
유지태와 김상만 감독이 폐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한편, 상하이국제영화제는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