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나이, 백지영 “여진구 母 나와 동갑” 발언으로 새삼 화제

여진구 나이, 엄마가 백지영과 동갑

↑ 여진구 나이

여진구 나이, 여진구 나이

배우 여진구의 모친과 가수 백지영의 나이가 동갑인 것으로 알려져 여진구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강수진, 김성령,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백지영은 자신의 신곡 ‘여전히 뜨겁게’ 뮤직비디오에 여진구가 출연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백지영은 “내가 여진구 실제 나이를 정확히 몰랐다. 그런데 18살이더라. 그런데도 나한테 ‘누나’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백지영은 “여진구에게 ‘너 내가 몇 살인 줄 아느냐’고 물었더니, 옆에 여진구 관계자가 ‘여진구 엄마랑 나랑 나이가 똑같다’고 그랬다”며 “내가 이모라 불러도 된다고 했는데, 끝까지 누나라고 불러주는 센스를 보였다”고 전했다.

여진구 엄마와 백지영의 나이는 1976년생으로 만 38세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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