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 라디오스타 |
강수진은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죽었다 깨어나도 지금 남편과 결혼하겠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C들이 남편 자랑을 부추기자 강수진은 “24시간 같이 있는 동안 나를 웃길 수 있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툰치 소크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툰치 소크멘은 터키인으로 35세 때 허리 부상으로 은퇴한 뒤 발레 지도자 과정을 이수했다.
1999년 강수진이 정강이뼈 스트레스성 골절로 위기를 겪었을 때 툰치 소크멘이 큰 힘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2002년 강수진과 결혼했다. 툰치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강수진, 사랑에 푹 빠졌네” “강수진, 툰치 소크멘 누군지 찾아봤어” “강수진, 행복하세요” “강수진, 툰치 소크멘 든든한 남편이자 지원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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