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연예인들의 ‘폰연일체’ 셀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연예인들 사이에서 자신들의 전신 사진이나 얼굴 사진으로 제작된 폰케이스를 들고 셀카를 찍어 인증하는 ‘폰연일체’ 셀카가 유행을 타고 있다.
실제로 지난 주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 제국의 아이들, 유키스는 자신들의 단체컷으로 제작된 폰케이스 인증샷을 SNS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배우 박서준, 시크릿 전효성, 지나 등도 ‘폰연일체’ 셀카에 동참했다.
이러한 현상은 얼마 전 서비스를 시작한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http://www.limitededitionkorea.com) 때문이다. 이는 정식으로 초상권과 저작권을 계약한 스타들의 사진에 소속사 로고와 한정판 번호를 부여하고 개발한 편집툴을 이용하여 전세계 팬들이 직접 구매하여 배송 받는 서비스이다.
리미티드에디션 코리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타들은 이병헌, 미스에이, 비스트, 한효주, 2PM, 카라, 주원, 에이핑크 등 500여명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