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슈가 자녀들의 먹방에 흐뭇해했다.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스타들의 보양식에 대해 소개했다.
슈는 보양식으로 온 가족이 먹기 좋은 오골계와 각종 해물탕이 합쳐진 해신탕을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슈는 5살인 아들 임유와 생후 11개월 된 쌍둥이 딸 임라희 임라율과 함께 음식점을 방문해 오골계와 해물탕이 합쳐진 해신탕을 맛있게 먹었다.
아들 임유는 낙지와 전복 등 해산물을 가리지 않고 맛있게 먹었고, 딸 라희 라율 역시 각종 음식을 맛있게 즐기며 접시를 깨끗이 비웠다.
하지만 슈는 세 아이들을 챙기고 먹이느라 제대로 먹지 못했다. 슈는 “힘들다. 하지만 애들 먹는 것만 봐도 배가 부르다. 이래서 자꾸 살이 빠진다”며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임유는 엄마의 입에 음식을 넣어주며 듬직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한밤의 TV 연예’ 슈 쌍둥이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