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김성수, 집 청소에 솔선수범…맏형다운 의젓함

[MBN스타 안성은 기자]

↑ 사진=도시의법칙 캡처

‘도시의 법칙’ 김성수가 맏형 다운 의젓함을 보였다.

11일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이 첫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뉴욕팸의 뉴욕 자취생활 준비기가 그려졌다.

이들은 뉴욕에서 지낼 집 계약을 마친 후 집청소를 하기로 한다. 이에 문은 밝은 표정으로 미니 빗자루를 꺼낸다. 이에 멤버들은 “언제 청소를 다 하겠냐”고 말한다.

결국 문과 백진희가 청소도구를 구하러 떠났다. 이에 김성수는 미니 빗자루를 든 채 바닥 청소를 시작했다. 그는 “뉴욕까지 와서 청소를 할 줄은 몰랐다”고 투덜거리면서도 성실하게 청소를 하며 든든한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도시의 법칙 in 뉴욕’은 단순한 여행 콘셉트가 아닌 대도시에서의 생존을 테마로 하는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